행사장 안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해외사업부 대재민 대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세풍폴리머는 올해 55회를 맞이하는 '무역의 날' 수상식에 초대 되어 창립 이래 최초로 '백만불의 탑'을 수여하였다. 이는 작년 하반기 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수출실적이 반영된 것이다.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정부 관계자와 무역협회 회장 및 관계자 그리고 수상업체 관계자 등 다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행사로 성대하게 치뤄졌다.
축사 중인 문재인 대통령
이 날 행사는 김영주 무역협회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통령 축사 그리고 참석자를 위한 리셉션 등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사상이래 6천억불의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무역인들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차원에서의 수출지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사 회장실에 전시된 수출탑과 다양한 특허증.
김종만 회장은 수출 탑을 이끈 해외사업부를 격려하고 앞으로 더 큰 목표를 가지고 해외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세풍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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